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항 스틸러스/2017년/K리그 클래식 2017 (문단 편집) ==== [[강원 FC|30R, v. 강원]] ([[9월 20일]] 수요일, HOME) ==== ||<-6><:> '''{{{#ffffff 30라운드}}}'''|| ||<-6><:>'''09/20(수) 19:30'''|| ||<-6><:>'''포항 스틸야드'''|| ||<-3><:>{{{+1 {{{#white 포항 스틸러스}}} }}}||<-3><:>{{{+1 {{{#black 강원 FC}}} }}}|| ||<-6><:>'''경기 결과'''|| ||<-3><:>{{{+1 5}}}||||<-3><:>{{{+1 2}}}|| ||<-6><:>'''득점'''|| ||<-3><:> 룰리냐('14) [br] 양동현('55) [br] 심동운('75) [br] 룰리냐('81) [br] 이상기('88) ||||<-3><:> 강경중 ('22) [br] 문창진 ('53) || 쉽지 않은 난적 강원을 상대로 공격적으로 나섰고 결과를 얻었다. [[배슬기(축구선수)]]와 함께 [[권완규]]가 [[김광석(축구선수)]]의 빈자리를 채우고 [[완델손]]이 좌측, [[강상우]]가 우측을 맡았다. 우측 날개는 [[심동운]], 좌측은 [[이광혁]], 중원은 [[무랄랴]], [[손준호(축구선수)|손준호]], [[룰리냐]], 전방은 [[양동현]]이 나섰다. 골문은 [[노동건]]이 지켰다. 수비진은 큰 실수가 없이 최소한의 실점으로 버텼다. [[룰리냐]]의 선제 득점 이후, 강원의 추격을 받았고 역전골을 먹혔으나 독기가 오른 중원은 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고 상대를 몰아쳤고 골폭풍이 이어지며 대역전승을 거두었다. 주목해야 할 점은 수비진영의 변화인데, 배슬기의 파트너로 기용된 선수들 중에 권완규가 김광석에 가장 근접한 플레이를 펼쳐 준 점. 윙백들의 오버랩이 상대적으로 절제된 점이다. 그간 권완규를 센터백으로 쓰기엔 '''권완규의 공격능력이 너무 아까워서''' 배제한 감이 있는데, 권완규를 센터백으로 쓰고 완델손을 윙백으로 내리니 --상대가 강원이라 그런지 몰라도--일단은 공수밸런스가 이전 경기들 보다 압도적으로 좋아졌다. 특히 윙백(그렇다고 강상우, 완델손의 공격력이 약한것도 아니다.)의 절제된 오버래핑과 권완규의 '''센터백으로서의 빌드업이 --김광석을 제외한--다른 센터백들보다 워낙 월등하다보니''' 드디어 '''손준호-무랄랴 라인의 활동이 자유로워 진게 전체적인 경기력 상승의 원인으로 지적하는 이들이 있다. --정말 권완규영입은 신의 한수다. 찬양하라 흙카우터-- 경기내용상 강상우가 헤딩클리어링 판단을 잘못한 한 순간을 제외하고[* 일단 거둬내는게 맞는걸 나갈줄알고 흘렸다] 큰 문제점이[* 실점장면에서 노동건 탓하기엔 애매한 구석이 있다] 없을 정도로 밸런스가 잡힌 경기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